
첫째를 키울 때 수유보다 더 어려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트림이었습니다.
분유를 먹이고 한참을 안고 있어도 트림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었고,
"트림 안 하면 어떻게 하지?"
"꼭 시켜야 하는 걸까?"
걱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
특히 초보 부모라면
- 트림을 꼭 시켜야 하는지
-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
- 트림이 안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
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.
저희 아이도 어떤 날은 바로 트림을 했지만, 어떤 날은 20분 넘게 기다려도 하지 않는 날도 있었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신생아 트림을 왜 시켜야 하는지,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, 그리고 트림이 나오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
1. 신생아는 왜 트림을 해야 할까?
신생아는 수유 중 공기를 함께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.
특히
- 젖병 수유
- 급하게 먹는 경우
- 수유 중 울었던 경우
에는 공기를 더 많이 삼킬 수 있습니다.
삼킨 공기가 위 안에 남아 있으면
- 불편해하거나
- 보채거나
- 토를 하거나
- 배가 빵빵해질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수유 후 트림을 시켜 위 속 공기를 빼주는 경우가 많습니다.
2. 트림은 언제까지 시켜야 할까?
많은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.
보통은 생후 4~6개월 전후까지 트림을 시켜주는 경우가 많습니다.
아기가 성장하면서 스스로 공기를 배출하는 능력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.
시기일반적으로 많이 이야기되는 내용
| 신생아~생후 3개월 | 수유 후 트림 권장 |
| 생후 4~6개월 | 점차 트림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음 |
| 생후 6개월 이후 | 아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|
다만 아기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유 후 자주 게워내거나 불편해한다면 조금 더 신경 써서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.
3. 트림을 안 하면 어떻게 될까?
한 번 트림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.
실제로 저희 아이도 아무리 기다려도 트림을 하지 않는 날이 있었습니다.
하지만 공기가 많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
- 수유 후 보채기
- 게워냄
- 복부 팽만감
- 잠을 잘 못 잠
등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.
그래서 보통은 10~15분 정도 트림을 시도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.
4. 트림이 안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?
많은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입니다.
보통은 10~15분 정도 시도했는데도 트림이 나오지 않는다면 잠시 안아준 뒤 눕히는 경우도 많습니다.
다만 수유 직후 바로 눕히기보다 상체를 세운 자세로 잠시 안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.
트림이 안 나올 때 해볼 수 있는 방법
- 어깨에 기대어 안기
- 무릎에 앉혀 등을 가볍게 두드리기
- 상체를 세운 자세 유지하기
무리하게 등을 세게 두드리기보다 아기가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5. 신생아 트림 자세는 어떤 것이 좋을까?
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.
방법특징
| 어깨에 기대기 |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세 |
| 무릎에 앉히기 | 아기 얼굴과 상태를 보기 쉬움 |
| 배를 아래로 안기 | 일부 아기들이 편해하기도 함 |
저희 집은 어깨에 기대는 자세를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.
등을 천천히 쓸어주거나 가볍게 두드려주면 비교적 쉽게 트림하는 날도 있었습니다.
6. 남편도 같이 알아두면 좋은 부분
처음에는 저도 트림을 한 번 못 하면 큰일 나는 줄 알았습니다.
그래서 한참 동안 계속 등을 두드리기도 했습니다.
하지만 소아과에서는 트림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.
오히려 아기가 불편해하는지, 수유 후 자주 토하는지, 잘 먹고 잘 자는지를 함께 관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.
특히 밤중 수유 후에는 엄마 혼자 하지 말고 남편이 트림을 맡아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마무리
신생아 트림은 수유 후 삼킨 공기를 배출하기 위해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다만 트림이 한 번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.
중요한 것은 아기의 상태를 함께 관찰하는 것입니다.
특히 수유 후 자주 게워내거나 많이 보채는 경우에는 소아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핵심 정리
신생아는 수유 중 공기를 함께 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유 후 트림을 시켜주는 경우가 많습니다. 보통 생후 4~6개월 전후까지 트림을 시도하며, 트림이 바로 나오지 않더라도 아기의 상태를 함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※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내용이며, 아기의 상태가 걱정되는 경우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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